BTM Series

BTM-1000K 대용량 발효기는 일일 1톤 이상을 처리하는 기종으로서 대규모 폐기물 배출 사업장을 위한 바리오의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고객사의 다양한 처리물을 소화하도록 개발된 이 모델은 특별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리오의 가장 큰 특징은 3단계 발효조입니다. 3단계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발효정도에 따라 조건을 달리하는 프로그램을 탑재한 발효기입니다. 특수 미생물을 첨가하지 않아도 각종 유기물을 우수한 발효물로 전환하며 최소80% 이상의 감량효과가 가능합니다.

 BTM의 완전 자동 3STEP 발효기는 국내의 상업용 유기설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프리미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요특징

• 편의성 : 플라스틱 쓰레기통에 모아진 폐기물을 원터치로 투입구에 올려 투입. 투입하는 것만으로 각종 음식물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방지하고 환경친화적인 리사이클에 동참. 사업장내 폐기물의 관리는 외부처리 의존의 리스크 감소.
• 전자동 : 투입된 폐기물은 모든 프로세스가 전자동으로 제어되면서 진행. 모든 작동상태는 관리자의 스마트폰 앱(Bario Technika Monitoring Application)이나 컴퓨터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 볼륨 감소는 80-85% 이상. 따라서 만약 600kg의 유기성 폐기물을 일일 1회 투입하면 수일내에 120kg내외의 퇴비, 사료 등으로 변환.
• 친환경 : 소화가 호기성이기 때문에 음식의 질소 성분으로부터 형성되는 메탄/암모니아는 없으며 따라서 냄새가 거의 없다. 외부처리의 경우 수집, 이동, 운반과 상하적시 발생하는 악취, 배기가스, 탄소배출 등의 환경오염을 대폭 줄이는 효과가 있다. 매립과 소각시 발생하는 환경유해물질까지 감안한다면 현재 존재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처리방법.
• 빠른 처리 속도 : 폐기물의 투입 후 수분제거, 건조, 발효과정을 거쳐 일일 1톤기준 최대5~6일 이내에 완료. 처리시간은 상대적으로 길지만 에너지효율은 높여준다. 고가의 미생물을 첨가하지 않고 발효처리가 빠르다는 것은 바리오의 특별한 메리트.
• 빅데이터의 활용 : 기계의 프로세스 전과정의 모든 데이터가 시시각각 자동으로 하드드라이브와 클라우드에 이중으로 저장, 분류보관, 분석되고 정기적으로 피드백.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프로세스 개선작업에 기여.